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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 성장 전략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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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상남도항노화플랫폼
  • 작성일
    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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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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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27일 행정동 회의실에서 국내 유일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기업인 ㈜바이오에프디엔씨 모상현 대표를 초청해 ‘그린바이오 스타트업 기업 성장 및 상장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과 그린바이오 예비 상장기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그린바이오산업 및 관련 기업들의 육성 발전을 위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상장기업들의 상장 성공을 위한 전략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올해 2월21일 코스닥 시장에 진입한 ㈜바이오에프디앤씨는 식물 세포주 설계 기술과 식물세포 대량 배양 및 생산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바이오에프디앤씨는 이러한 그린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멸종 위기종 및 희귀식물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을 복원해 지속 가능한 생물 유전자원의 공급 및 인류 건강을 위한 건기식 및 신약소재 개발이라는 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있는 항노화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수혜기업들 중 ㈜아윈바이오, ㈜글루칸,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농업회사법인, 늘푸른영어조합법인, (주)드림팜 등 코스닥 예비 상장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특강을 마친 후 서부경남과 진주시를 그린바이오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식물세포 공장 확보 전략과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벤처창업, 그린바이오 연계사업 공동 추진, 지역 산학연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정영철 원장은 “식물세포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 개발은 그린바이오 산업의 유망 분야로 선정돼 식의약 개발을 위한 유용 식물자원의 확보와 대량 생산을 통한 사업화가 기대되는 분야이다"며 "우리 기업들도 이러한 탄탄한 핵심 기반 기술력을 확보하고 차별화해 서부 경남 그린바이오 기업 코스닥 상장이라는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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