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촌, 문체부 ‘로컬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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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상남도항노화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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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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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른 산청군이 ‘로컬100’ 선정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산청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100’에 동의보감촌이 선정됐다. ‘로컬100’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적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발굴‧육성하고 대내‧외 확산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다.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최초로 한의약을 테마로 한 건강체험관광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엑스포 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약초판매장 등 한의학 관련 다양한 시설을 갖춰 한방휴양관광을 중심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행1번지’라는 평가다.
산청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며, 산청군 대표 문화자원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산청엑스포를 비롯해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각종 축제와 행사를 통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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