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한의약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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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상남도항노화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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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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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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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한의학의 우수성 및 가치 제시
경남한의사회, 혜민서 통해 현대 한의학 소개 및 한의진료 제공
- 기강서 기자
- 등록 2023.09.05 14:57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엑스포)’가 오는 15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및 산청IC 축제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로 우리나라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5일의 기간 동안 30개국의 내·외국인 120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상설전시관으로 △엑스포 주제관 △한의학 박물관 △산청 약초관 △한방 기 체험장과 함께, 비상설 전시관으로는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 힐링관 △한방 항노화 산업관 △혜민서(산청IC 축제광장) 등이 운영된다.
엑스포 주제관에서는 ‘조화와 균형으로 만드는 건강하게 나이 듦의 방법 “웰에이징”’을 주제로 △동서양의 불로장생 이야기 △한의약의 약서와 미래 등을 소개하며, 한의학 박물관에서는 ‘한의학의 미래를 이끄는 5천년의 지혜’를 주제로 동의보감의 미래의학적 가치와 위상을 강조하고 한의학적 체험아이템을 통해 생활 속 한의학을 보여준다.
또한 산청 약초관에서는 ‘건강레시피 동의보감 가든’을 주제로 지리산권 약초식물 및 희귀목본 실물을 전시하고, 한방 기 체험장에서는 항노화 기체조와 한방관련 전문가의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경상남도한의사회(회장 이병직)가 산청IC 축제광장에서 운영하는 혜민서에서는 ‘현대 의학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한의학’을 주제로 혜민서의 애민정신을 재현하고, 현대화된 학의학을 소개함과 동시에 한의사들의 무료 한의진료 및 한의의료서비스 체험을 제공하며, 학교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한의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한의사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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